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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말레이공항 피습당시 암살 cctv 영상공개 : 사건의 재구성



김정남이 말레이 공항에서 여성 2명에게 리신으로 추정되는 독극물 테러를 당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김정은은 3대세습을 비판하고 자본주의 찬양으로 이미 암살당할 조건을 만들어 놓고 있었던 김정남.

 

 

특히 김정은은 김정남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은 이유들이 꽤 많았는데 본인이 김정일의 유일한 적자임을 강조하고 싶었을 것이고, 중국이 유사시 김정남을 내세워 본인을 제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등등 눈엣가시였던 김정남 제거에 성공했다.

 

 

 

 

 

 



북한의 공작원들이 꽤 오랜기간 준비를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 들어서고 기다렸다는 듯이 테러를 당한것을 보면 이미 꽤 오래전부터 치밀한 준비와 모의가 있었던 것 같다,

 

 

 

 

 

공항에 들어서서 전광판으로 자신이 탑승할 비행기 수속을 확인하는 김정남.

 

 

 

무인탑승 수속기로 이동하여 준비를 하는 사이... 김정남의 앞 뒤로 2명의 테러범이 등장하고 뒤에서 목덜미를 감싸고 얼굴에 무엇인가를 씌우는 듯한 행동을 하고

 

다른 한명이 독극물 테러를 감행한다.

 

 

 

2.33초 만에 범행을 완료한 2명의 여성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유유히 자신들이 왔던 길 반대로 돌아서 사라진다.

 

 

 

김정남은 이 여성들을 어떻게 제지할 방법도 모르고 어리둥절한 상태다

 

 

그리고

 

 

 

 

 

테러를 당하고 나서 공항 관계자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자신이 테러를 당했음을 표현하고 있다.

 

 

공항 보안요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그 순간까지 정신도 멀쩡하고 온몸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응급센터로 이동을 하여 치료를 받을 그 찰나

 

 

 

 

 

응급 센터에서 가서 치료를 받기도 전 김정남은 의자에 앉아 숨을 거두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