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찌라시 같은 언론 가십거리를 가지고 이슈만들어서 먹고사는 음모론의 대가는 일본언론들이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북한 한국 관련해서는 거짓말과 날조 선동도 그냥 밥먹듯이 하는 애들인데, 이번에 김정남 암살 테러 사건에서도 일본 쓰레기 언론의 음모론 제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제기한 음모론은 북한이 주장하는 그 내용 그대로 살해당한 사람이 김정남이 아니다 라는 의견입니다. 근데 이런거 좋다고 좋아요 누르면서 퍼가요~ 하면서 역시 국정원 작품? 이지랄 하는 골빈 애들이 꽤 많다는 사실에 이런 쓰레기 언론은 그 수준에 맞는 독자들이 있기에 연명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김정남이 일본 야쿠자들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찍은 사진이라고 알려진 이 한장의 사진으로 김정남 몸에 문신이 있는데 왜 아래 사망한 직후 찍은 사진에 김정남 배에 문신이 없는것이냐... 라면서 김정남이 아니라 닮은 사람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했는데....
애초에 김정남이 문신을 한게 아니라 헤나 띠부띠부실처럼 저 사진찍으려고 했던건데 문신이 당연히 있는것인줄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그냥 지껄이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초에는 김정남 테러 감행 여성 용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대서특필하더니 그 소린 쑥 들어가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음모론을 매일 매일 생각하고 제기하는 애들은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ps. 김정남의 아들 한솔군이 말레이시아로 가서 아버지 김정남과의 DNA검사를 한다고 하니 북한과 찌라시 언론들의 반응이 너무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