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4일 토요일 나눔로또 744회 1등 당첨자가 배출 되었습니다. 그런데 ... 놀랍게도 1등 당첨자가 무려 15명.... 게다가 자동 8명외에 수동이 무려 7명이나 나오는 기이한 회차로 기억될 것 같은데요. 더불어 로또 조작 논란에 엄청난 불씨를 당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
743회 당첨번호 중 무려 4개가 744회에도 그대로 나왔고, 심지어 733회 2등 보너스볼이 744회 1등 당첨번호로 나오는 진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확률이 독립변수이기 때문에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과연 그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근데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동일한사람이 여러장 중족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수동으로 7장이나 나오다니... ㄷㄷㄷ
아래는 로또 2등 당첨점 입니다,
역시 번호가 쉬워서 2등 당첨자도 61명이나 나왔습니다.
이번 로또 744회차는 가장 논란이 많이 될 회차로 기억될 것 같고, 로또 수탁 사업자는 언제 변경될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업자가 새로 선정되지 않으면 로또 구매 안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