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드디어 길고 긴 부상에서 돌아와
다저스 시범경기 선발 등판을 한다.
시간은 한국 3월 12일 일요일 오전 5시
캐멀백 랜치에서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어깨 수술 후 2년만에 정상적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
어깨통증 그리고 또 팔꿈치 수술까지... 통으로 날린
2번의 시즌.
다저스 3선발로 확고하던 위치는 이제 5선발 로테이션에
들 수 있을까부터
과연 과거 구위를 회복하고 메이저리거로 남을 수 있을까
다시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다.
다행이라면 본인 스스로 준비가 잘 되어있고 다저스
구단에서도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이다.
[참고] 류현진 경기 중계는 mbc스포츠 플러스 단독 생중계인데
아쉽게도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중계권 협상이 되지 않았는지
인터넷 중계가 없습니다, 부득이 해외채널을 이용해야 하는데
하단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